첫차 록스타를 시작으로 많은 차를 거쳤다.
전부 다 중고차로만 샀었다.
자가 운전한지 22년만에 마침내 새 차다.
2023년식 기아 레이 휘발유 아쿠아민트색.
첫 주행은 퇴근길.

요즘 차라 기능이 좋긴 하다.
블루투스도 되고, 네비도 되고, 클러스터도 전체 LCD로군.

주차하고 설명서를 보면서 하나하나 기능을 본다.
우측 뒷자석이 슬라이딩으로 열리는 것이 좋다.

가장 큰 장점으로 경차임에도 전 좌석 폴딩으로 자전거를 통째로 실을 수 있다는 점.
이제 차박 매트를 깔고 훌쩍 떠나봐야겠다.